사랑, 그 교묘한 속삭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고 있는 담배처럼 중독성이 강하다. 그리고 언제나 나에게 속삭인다. 사랑은 변하지 않는거라고, 다만 상대가 변할 뿐이라고 ... 그래 늘 그래왔다. 나에게 지나가는 사람들.. 언제나 내 기억속에 이름만 남기고 지나가는 사람들. 그들이 나에게 주고 간것? 상처? 추억? 다 웃기는 소리다. 그냥 이름뿐이다. 나는 누구와 사귀었다라는 명함 하나 건네고 가버리는 것이다. 그리곤 거래처 사람에게 명함을 받는것처럼 다시금 누군가의 이름을 머리속에 남기게 되는것 뿐이다. 지겨운 논리, 누구나 다들 한마디씩은 정의 내릴 수 있는 사랑에 대한 정의. 뭐 다들 나름대로 지껄이는 것이겠지.
관심, 이건 중독성이 없다. 장난을 치려는것도 아니다. 그냥 마음이 가는데로 이끌어 가는것. 그 사람을 사랑한다라고 착각 하는것도 아닌 마음 그대로 그냥 관심이 가는것. 주고 싶을때 주고 생각날때 생각하고, 어찌보면 인스턴스식 만남이 될수도 있고, 플레이 보이라는 소릴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제일 편하다. 이유? 서로 구속이라는게 없다. 감정상할 소리를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되는것이고 그걸 유지하면 그만인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랑이라는 단어자체가 짜증나기 시작했다. 그런게 과연 존재 하는것인지, 왜 사랑의 끝은 결혼 아니면 헤어짐이 되어야 하는것인지. 결말이 보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그래서인가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고 항상 관심만 가지는 내가 되어 가는것 같다.
관심, 이건 중독성이 없다. 장난을 치려는것도 아니다. 그냥 마음이 가는데로 이끌어 가는것. 그 사람을 사랑한다라고 착각 하는것도 아닌 마음 그대로 그냥 관심이 가는것. 주고 싶을때 주고 생각날때 생각하고, 어찌보면 인스턴스식 만남이 될수도 있고, 플레이 보이라는 소릴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제일 편하다. 이유? 서로 구속이라는게 없다. 감정상할 소리를 할 필요도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되는것이고 그걸 유지하면 그만인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사랑이라는 단어자체가 짜증나기 시작했다. 그런게 과연 존재 하는것인지, 왜 사랑의 끝은 결혼 아니면 헤어짐이 되어야 하는것인지. 결말이 보이는 단어이기 때문에 정말 짜증난다. 그래서인가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고 항상 관심만 가지는 내가 되어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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